일상/맛집 / / 2020. 3. 14. 23:41

시흥 신천동 카페

코로나 때문에 회사를 쉬고 있어서 동네 커피를 한잔 하러 나왔습니다.
노트북으로 개발 작업을 하거나 책을 읽을때 자주 오는 동네 카페 '커피문' 입니다.

고구마라떼랑 쑥라떼가 시그니처 메뉴지만 오늘은 따뜻한 카페라떼를 마시기로 합니다.
시나몬 가루도 뿌려달라고 했습니다..

여기는 더치커피가 정말 맛있는데 저는 병으로 주문해서 회사랑 집에서도 마십니다.
아침에 출근길에 더치라떼 한잔 하면서 출근하면 정말 좋습니다.
가끔 퇴근 후에 더치비어를 만들어 마시기도 하구요ㅋㅋ

그나저나 요즘은 폰카도 참 좋네요.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