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검단 숯불구이 태백산 본점
간만에 친구들이랑 숯가마를 가기로 합니다.12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역시나 제 친구들 답게 1시에 모입니다..늦잠을 잔 터라 아무것도 못먹었더니 배가 고파서 고기를 먹기로 합니다.빈속에 땀을 빼다가 현기증이 날지도 모르니까요ㅋㅋ뭘 먹을까 하다가 숯가마에 갈거니까 숯불구이를 먹자는 생각으로(?) 찾은 숯불구이집입니다. 들어가면서 손 씻는곳이 있네요. 손부터 씻고.. 입구에서부터 셀프바가 보입니다. 채소들도 신선해보이네요. 물론 저희는 고기만 먹기때문에... 음.. 고기는 소금이 중요한데.. 히말라야 핑크소금 저거 제가 매우 좋아하는 소금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일어나기 귀찮으니 아예 들어가면서 음료수를 떠가지고 자리로 갑니다 ㅋㅋㅋ 생소고기를 먹고싶었으나.. 최근 차에 큰 돈이 들어간 관계로 참기로 합니다ㅠ ..
2018. 12. 15.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