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육시리 대구광장코아점 맛집
일 때문에 대구에 왔다가 점심을 먹으러 두류역 근처에 있는 육시리를 갔습니다. 인천에 있는 육시리 본점은 꽤 맛이 좋아 친구들과도 자주 가는데 대구에 있는 육시리는 어떨지 기대를 하며 들어갔습니다. 돼지고기지만 다 익히는게 아니라 풍미를 위해 80~90%만 익혀 먹는다고 합니다.. 육시리라는 곳을 처음 갔을때는 배탈나면 어쩌나 했는데 사장님이 신선한 돼지고기는 이정도만 익혀먹어도 아무 문제 없다고..오히려 이렇게 먹어야 더 맛있다고 해서 도전 했었는데 그 뒤론.. 다 익은건 퍽퍽하고 맛없어서 못먹겠어요ㅠㅠ 점심시간이었지만 매장 안에는 세팀 정도가 있었습니다. 육시리 기본 반찬 세팅인데 저는 저 파김치가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습니다ㅠㅠ 그리고 육시리의 상징! 개인적으로 육시리를 육시리답게 만들어주는 반찬이..
2018. 2. 3. 14:46